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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펀드 사기' 라임-신한금투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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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6천700억 원 규모의 펀드 환매를 중단한 라임자산운용과 사기 공모 혐의를 받는 신한금융투자 본사를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본격적인 강제 수사가 시작되면서 펀드 운용과 판매 과정에서의 불법 의혹이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19일) 오전 9시쯤, 여의도에 위치한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