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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국관광공사, 올해 일반직 신입사원 3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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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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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올해 33명의 일반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일반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회계 △IT 부문이며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과 1차면접(직무 및 외국어면접), 2차 최정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원자격은 토익(TOEIC) 800점, 텝스(TEPS) 650점, 뉴 텝스(NEW TEPS)355점, 토플(IBT TOEFL) 91점 이상 중 하나의 영어성적이 있어야 하며, 사전 공고된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점(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을 보유할 경우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NCS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선택과목)로 나뉘어 50% 평가비율로 합산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직무능력평가는 일반과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부문의 경우 경영학과 경제학 중 1과목을, 회계 부문은 회계학, IT 부문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면접은 1차 면접(직무면접 70%·영어면접 30%), 2차면접(역량면접 100%)이 전 부문 공통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채용토크 콘서트'를 개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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