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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LGU+, 갤S20 예판 돌입…'클라우드 핑크'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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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머니투데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0의 사전 예약가입을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갤럭시 S20 LG유플러스 전용색상 ‘클라우드 핑크’ 등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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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0의 사전 예약 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가입 기간 이후인 27일부터 공식 출시 전날인 3월5일까지는 사전예약 고객 우선 개통이 진행된다. 3월6일부터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을 받는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0 3종 모델(S20·S20+·울트라) 중 20~30대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갤럭시 S20의 전용색상 '클라우드 핑크'를 선보인다.

갤럭시 S20은 클라우드 핑크를 비롯해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블루 등 4종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S20+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블루 등 3종을, 갤럭시 S20 울트라는 코스믹 블랙, 코스믹 그레이 등 2종을 고를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5G 요금제에 따라 최대 20만2000원을 예고했다. 갤럭시 S20 예약 가입에 맞춰 새로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갤럭시 S20을 24개월간 사용 후 반납하고 갤럭시 S, 갤럭시노트 등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갤럭시 S20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 준다.

월 이용료는 8700원(24개월 납부)이다. 월정액 10만 5000원 이상 5G 요금제인 5G 프리미어 플러스와 5G 프리미어 슈퍼 가입 고객은 별도의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월 9만 5000원의 5G 프리미어 레귤러 이용고객은 30% 할인된 60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Family 하나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시 매월 통신료에서 최대 2만 5000원(70만원 이상 카드 사용시)을 할인해 준다. NH올원 LGU+카드로 휴대폰 할부금을 결제하면 단말 할부원금에서 매월 최대 2만1000원(70만원 이상 사용)을 깎아준다. 제휴카드를 통해 24개월간 최대 110만 4000원의 가계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S20을 이용하는 5G 고객들을 위해 구글의 모바일 핵심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Best of Google' 5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0 등 삼성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월정액 8690원의 'YouTube Premium(유튜브 프리미엄)'과 함께 월정액 2400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Google One(구글원)'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Google Play Point(구글 플레이 포인트)' 골드레벨도 부여한다.

사전예약 개통 첫날인 27일 가입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17만 9300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무료 구매 쿠폰을 준다. 갤럭시 S20 클라우드 핑크 전용색상 출시기념 경품도 준다. 삼성전자 공식 체험존인 'S존'이 입점돼 있는 4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가입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딸기 음료 교환권, 핑크색 화장품 등 핑크색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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