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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직한 후보' 라미란→김무열, 빵빵 터지는 흥행 비하인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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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뉴스1

'정직한 후보' 2차 스틸 컷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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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새로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0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정직한 후보'의 비하인드 스틸 컷은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첫번째 사진은 대한민국 넘버원 뻥쟁이에서 하루아침에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사무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스틸은 선거 유세를 나가기 전, 4선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인다.

여기에 자동차 문을 열고 활짝 웃고 있는 배우 김무열의 스틸은 촬영 현장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물론이고, 열정부자 보좌관 박희철 역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웃긴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김무열의 코믹함 또한 엿볼 수 있다.

물에 빠졌다가 나온 상태에서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배우 윤경호의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같이 웃음이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에서 주상숙의 외조 전문 허세 남편으로 대활약을 펼친 배우 윤경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아들 봉은호 역으로 열연한 신예 배우 장동주의 선거 유세 장면 스틸은 '정직한 후보'가 보여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배우 장동주가 영화 속에서 선보일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끼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막강 코믹 앙상블을 펼친 '정직한 후보'는 연일 거세지는 입소문 열풍에 탄력을 받아 2주 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좌충우돌 코미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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