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한국관광공사, 일반직 신입사원 33명 채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월6일까지 접수 실시

뉴스1

한국관광공사 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3월6일까지 33명의 일반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Δ일반 Δ이전지역인재 Δ취업지원대상자 Δ장애인 Δ회계 ΔIT 부문이며,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1차 면접(직무 및 외국어면접), 2차 최종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토익(TOEIC) 800점, 텝스(TEPS) 650점, 뉴 텝스(NEW TEPS) 355점, 토플(IBT TOEFL) 91점 이상 중 하나의 영어성적이며, 사전 공고된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험(중국어·일본어·노어·독어·불어)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NCS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선택과목)로 나뉘어 각각 50% 평가 비율로 합산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직무능력평가는 일반과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부문의 경우 경영학과 경제학 중 1과목을, 회계 부문은 회계학, IT 부문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또 면접은 1차 면접(직무면접 70%, 영어면접 30%), 2차 최종면접(역량면접 100%)이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한편,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채용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오후 3시부터 공사 기관 홈페이지의 '공고/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