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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모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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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이 금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긴급 폐쇄했다.
아주대병원은 20일 오전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돼 긴급 엑스레이 등 검사를 실시하고, 응급실을 폐쇄한 후 방역을 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경 나올 예정이다.
[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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