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울진군 민·관 협력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울진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저출산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인구문제를 해결을 위하여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울진군인구정책위원회는 결혼임신출산양육교육문화복지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인구정책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대표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인구정책위원위원 위촉식과 인구정책사업 현황 및 주요 인구 유입 시책 방안, 올해 신규 추진사업 설명과 토의로 진행됐다.

울진군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 정현표 부군수는"울진군은 매년 인구가 감소해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