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우리 사회의 가파른 고령화 속 노인 빈곤과 자살 등은 OECD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며, 노인 복지와 인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후자금인 국민연금 재정 고갈을 막기 위해 연금 수급 개시 연령 등을 조정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등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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