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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국 26개 지역서 '무지개다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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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전국 26개 지역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무지개다리 사업’은 대표적 문화다양성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강원도 영월문화재단이 ‘삼돌이축제’를, 종로문화재단은 ‘종로 문화다양성 연극제’를 각각 추진했다.

올해는 공모로 선정된 지역문화기관 26곳에서 지역·세대·성별·인종·종교 등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지닌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역별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단계별로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무지개다리 사업’의 세부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다양성아카이브의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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