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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미경 부회장 CNN 인터뷰 "봉준호 차기작도 CJ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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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62·사진)이 CJ가 봉준호 감독(51)의 두 차기작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 부회장은 CNN과 영상통화로 인터뷰하던 도중 '봉 감독의 두 차기작 중 함께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그것들을 그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봉 감독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각각 한국어, 영어로 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로써 CJ는 '살인의 추억'으로 봉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래 '마더' '설국열차' '기생충'에 이어 차기작 두 작품까지 총 여섯 작품에서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됐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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