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블랙야크 2세 강주연씨 동진레저 대표로 승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강주연 동진레저 상무(44·사진)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일 패션업계와 동진레저에 따르면 강태선 동진레저 회장의 장녀인 강주연 상무가 지난 1일 대표이사에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진레저는 강 회장이 설립한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관계사다. 강주연 신임 대표는 2002년 동진레저에 입사한 후 아우트로 대표, 동진레저 이사 등을 거친 뒤 지난해 3월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총괄본부장에 오른 바 있다.

강 회장의 막내아들 강준석 씨는 비와이엔블랙야크 상무로 재직 중이다. 현재 주요 아웃도어 업체에서는 경영 2세들이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심상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