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레저는 강 회장이 설립한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관계사다. 강주연 신임 대표는 2002년 동진레저에 입사한 후 아우트로 대표, 동진레저 이사 등을 거친 뒤 지난해 3월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총괄본부장에 오른 바 있다.
강 회장의 막내아들 강준석 씨는 비와이엔블랙야크 상무로 재직 중이다. 현재 주요 아웃도어 업체에서는 경영 2세들이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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