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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한출판문화협회장에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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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왼쪽)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갑용 선관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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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50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를 재선출했다.

윤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서 필요한 일이라면 힘들다고 뒤로 빼지 않을 것”이라며 “책을 읽고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아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윤 회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 편집장을 거쳐 1992년 사회평론을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2014∼2015년 출협 이사를 지냈고 2015년부터 2년간 단행본 출판사들의 단체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지냈다. 2017년 2월 대한출판문화협회장에 당선됐고 이번에 다시 신임을 얻었다. 임기는 3년이다.

홍진수 기자 soo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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