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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점보다 전자책으로 먼저 본다…소설가 김영하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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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보다 전자책으로 먼저 본다…소설가 김영하의 실험

[앵커]

스타작가 김영하가 7년만에 신작 소설 '작별인사'를 출간했습니다.

신작 출간도 화제지만 공개 방식이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서점보다 정기구독 어플리케이션으로 먼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존하는 가까운 미래의 통일된 한반도.

17년간 자신을 인간으로 착각해 온 휴머노이드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작별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