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제50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에 윤철호 재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년 임기…"문화강국 위해 출판이 역할해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현 회장이 제50대 출협 회장에 재선출됐다.

출협은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어 윤철호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제5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윤 회장은 200여 회원사가 참여한 선거에서 회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당선됐다.

당선 소감에서 윤 회장은 “문화가 강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출판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책을 읽고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아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사회평론 대표를 맡고 있는 윤 회장은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회장을 역임했다. 2017년 2월부터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9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이외에 전형위원에 한봉숙(푸른사상사 대표), 송영석(해냄출판사 대표), 김태헌(한빛미디어 대표), 감사에는 안상준(박영사 대표)이 당선됐다.

이데일리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사진=출협).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