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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사랑의 불시착'→'교섭'…현빈 종횡무진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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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현빈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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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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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 상반기 임순례 감독의 새 영화 ‘교섭’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교섭’은 현재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과 황정민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이 드라마 종방 후 특별한 휴식 없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며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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