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울주소식] 군, 초중고생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주군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하면 필리핀 원어민과 1대 1로 대화하는 고품질의 화상영어 학습을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올해 300명이 2개월씩 학습할 수 있고, 이용자는 월 7만원을 부담한다.

희망 학생은 군 홈페이지 화상영어학습 배너나 포털사이트 '울주 원어민 화상영어(ulju.espot.co.kr)'에 접속하면 된다.

울주군은 학생들을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이외도 '강남인강', '울주 스마트 리스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