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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독기’ 박신혜·’광기’ 전종서...극과 극 오가는 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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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영화 '콜'. (사진=NEW 제공) 2020.02.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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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콜'에서 박신혜와 전종서가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극단의 감정 변화를 겪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통의 전화로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영숙'(전종서)과 연결된 '서연'(박신혜)이 집안에서 영숙의 흔적을 발견한 뒤 반갑게 손을 뻗는다. 그 이후부터 서연에게는 음울한 분위기가 감돈다. 과거를 되돌린 대가로 살인마와 마주하게 된 서연이 어떠한 사건을 겪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창문을 열다'(2008) '그렇게 그날 아침은'(2007) '몸 값'(2015) 등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3월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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