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부산 '코로나19' 확산에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AHAF) 자료사진.(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사무국은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파크하얏트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부산 2020'을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취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여개 갤러리와 3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사무국 관계자는 "갤러리, 파트너, 위원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 후 갤러리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