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JT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대한사회복지회 미혼모 자립 지원시설 ‘꿈꾸는 공방’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JT금융 제공) |
‘꿈꾸는 공방’은 미혼모가 직접 만든 소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참여형 강의를 진행하는 등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기부금은 JT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2018~2019년 2년 간 평상 모은 동전으로 조성한 것으로, 시설 강사비 지원과 활동 재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JT금융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미혼모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 제작한 초를 공방 및 바자회 등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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