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포천시 소흘읍의 A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73세 여성 환자 B씨가 숨졌다.
인근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던 B씨는 지난 18일 폐렴 의심 증상으로 A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B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B씨의 코로나19 확진 여부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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