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폐쇄된 제주 신천지 교회(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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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신천지 교회가 폐쇄됐다. 제주도는 대구를 방문한 현역 군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신천지 교회를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현역 군인은 13~18일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투데이/이해람 인턴 기자(haerami052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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