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2.66p(1.49%) 하락한 2,162.84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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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불안이 심화하며 급락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 급등과 기관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시장 하락을 부추겼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66포인트(1.49%) 하락한 2162.84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 감염 확산에 이날 하루에만 52명 증가해 156명으로 집계됐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0.50원 상승한 1209.20원에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19.90원 급등했다.
코로나19 감염자수 현황판 띄운 외환딜링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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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발열체크하는 외환 딜링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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