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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건설기술인協, 비례 대표 후보 3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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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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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 도전할 건설기술분야 비례대표 후보 추천자 3명이 확정됐다. 후보 추천자는 건설기술인을 넘어 건설산업 전체를 대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임소영 전 유성종합건설 대표, 부창렬 미래씨엔알 대표, 김재권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추천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소영 전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에서 토목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건설기술인 대표 비례후보다.

1957년생인 부창렬 대표는 경기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 건축부를 거쳐 대림그룹 자회사 연승산업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씨엔알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건축전문가로 미래한국당 건설기술인 대표 비례후보다.

김재권 회장은 1952년생으로 동아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 법과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이수했으며 한국기술사회 직전 회장을 역임했다. 두산건설 부사장과 용인경전철 대표 등을 지냈다. 토목기술 전문가로 제3당 건설기술인 대표 비례후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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