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해외 송금업체 '와이어바알리'와 제휴하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기존에 해외송금을 하려면 평균 이틀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번 서비스는 하루 내외로 해외송금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17개 통화를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며 "송금 가능한 통화와 국가를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오는 5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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