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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전경.(사진=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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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두번째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날 오후 6시30분 20대 남성이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보다 앞서 50대 여성이 해운대보건소에서 1차 조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만덕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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