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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손열음 "분단과 분쟁 넘어 평화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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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과 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피아니스트가 분단의 상징 강원도 철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대관령겨울음악제에서 선보인 공연인데요.

홍상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6·25 전쟁의 격전지, 철원 골짜기에 평화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두 사람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출신의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