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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 대남병원 입원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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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끝내 사망

<앵커>

보신 것처럼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첫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두 번째 사망자는 54살 여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입니다.

사망자는 청도병원에서 어제(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구급차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도착 때부터 중증 폐렴 등으로 상태가 위중해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오후 6시쯤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여성이 기존에 폐렴 등 기저질환을 앓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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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대병원에는 청도 대남병원으로부터 이송 직후 숨진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함께 이송됐습니다.

60대 남성은 중증 폐렴 증상은 있지만, 다행히 상태가 위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숨진 국내 첫 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에서 20년 넘게 입원해 왔습니다.

첫 번째 사망자는 만성 폐 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폐렴이 심해져 숨졌다는 게 보건 당국의 판단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직접적인 사인은 코로나19 감염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특히 청도 대남병원 환자들을 비롯해 최근 확인된 확진자들 가운데 폐렴 증상이 계속 진행 중인 경우가 많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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