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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컷] "대마초 관광은 그만!" 관광객 홍수에 비명 지르는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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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늑한 공간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카페? 오락실? 이곳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커피숍'. 그런데 이곳에선 대마초를 판다.

'커피 마시는 곳'보다 '대마초 흡연 가능한 곳'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커피숍.

대마 소지, 사용, 거래가 불법인 네덜란드. 그러나 '관용정책'으로 5g 이하 대마 소지자를 처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