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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스라엘 성지순례’ 영덕군민, 코로나19 감염…의성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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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22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라고 밝혔다. 또 A씨가 주소지를 둔 곳은 영덕이지만 실제로는 의성에서 생활해 이달 들어 영덕에 다녀간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A씨를 포함한 의성, 영주, 예천 등 경북 주민 39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중 A씨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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