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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전서 두번째 확진자…해외 여행력 없는 6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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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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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대전시는 22일 유성구에 사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19 양성 감염자로 확진돼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해외여행력이 없다. 다만 태국 여행력이 있는 대구 주민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여성은 22일 1차 양성 판정을 받고 오후 1시 30분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조치돼 2차 검사를 진행했다. 2차 정밀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 이 여성의 기본 동선 및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는 밤샘 조사 후 내일 오전 10시 30분 행정부시장이 브리핑에서 발표할 것"이라 말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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