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포근…낮 8도~12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일요일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울진 평지, 경주, 포항, 영덕 등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대구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8도~12도의 분포로 평년(6~9도)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2도, 대구 11도, 의성 10도, 예천 9도, 문경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3.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5~4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35~60㎞/h(10~16㎧)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불은 작은 불씨에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