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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6일~27일 이틀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를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500여 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발주 정보, 생산현황을 공유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최영주 강원도 기업지원과 판로지원담당은 “중소기업들에게 공공기관의 발주정보를 최대한 제공하고,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추후 행사 개최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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