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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해수, '보기만 해도 행복 미소 뿜뿜'[70회 베를린영화제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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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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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해수(40)가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했다. 올해 열린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기 때문.

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리틀빅픽처스싸이더스, 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 싸이더스)은 70회 베를린 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됐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의문의 추격자 한 역을 맡았다.

한은 네 명의 친구 준석(이제훈 분), 장호(안재홍 분), 지훈(최우식 분), 상수(박정민 분)와 대척점에 선 인물이다. 극의 긴장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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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는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호텔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사냥의 시간’ 포토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또한 이제훈(37), 안재홍(35), 박정민(34), 윤성현(39) 감독과 함께 이날 오후 9시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상영회에도 참석했다.

박해수가 레드카펫에 서서 만면에 미소를 띤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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