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생 한끼'는 가족, 연인, 친구 등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맛있는 한 끼로 선물해 드리는 프로젝트이다. 2분기 선발인원은 30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유현수 쉐프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선발자에게는 유현수 쉐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식사 이용권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다음달 18일 재단 홈페이지 및 선발자에 한해 SMS발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인생 한끼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재단의 따뜻한 천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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