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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5차로 중 2차로만 차량을 통과시키며 진행됐다. 이번 공사로 기존 차량 통과 하중 32톤은 40톤으로 늘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공사기간 동안 통행제한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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