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교내 소강당에서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국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 등을 초청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핵심역량 교육운영체계 및 성과분석 활용방안'(윤태복 서일대 교양교육센터장', '역량기반 교육과정 사례'(김수현 강원도립대 교육혁신본부장) 특강이 진행됐고, '글로벌혁신', '교육혁신' 등 각 분야별 성과 발표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박주희 혁신지원사업단장(삼육보건대 혁신기획처장)은 "2차년도의 사업인 Open Study Space 및 Maker Space구축과 SHU Story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핵심성과지표와 자율성과지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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