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관계자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오늘 오후 5시 신천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우리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기자회견은 장소 섭외가 어려워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천지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24일로 기자회견 날짜를 잡고 서울시청 주변 호텔로 장소를 구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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