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인된 45명 중 20명은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 환자다. 20명에 대해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24명, 5명이 추가됐다. 기타 지역은 서울에서 1명, 부산은 6명, 광주는 1명, 대전 1명, 경기 5명, 경남에선 6명이 추가 확인됐다.
사망자는 5명으로 1명 늘었다. 숨진 환자는 신천지교회 관련 사례인 38번 환자(57·여)다. 방역당국은 현재 코로나19와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이투데이/세종=김지영 기자(j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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