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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교육청 "모든 학원 휴원 강력 권고…학교 교육 활동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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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산에서 급증함에 따라 2월 말까지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또 각급 학교의 모든 교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3일 오후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학교 근무자 등 학교와 관련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를 하고 이미 확인된 동선에는 방역 소독을 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도 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휴원하도록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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