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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포항시 남구에서 3명, 북구에서 2명 추가됐다.
포항 첫 확진자인 신천지교회 신도 A씨(49)는 주소지가 대구여서 지역 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역 7번째 확진자인 30대 부부와 그 가족의 동선은 공개됐다.
Δ30대 부부와 가족 이동 동선
▲2월15일 오후 1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근무하는 아버지 포항 아들 집 도착
▲16일 오후 1~오후 3시 포항시 북구 두호동 설악산막국수에서 가족 8명 식사, 오후 4시~4시30분 리플러스 본점 방문, 오후 4시30분 더벤티 영일대점 방문, 오후 5시~5시10분 오피스디포 북포항점, 북구 두호동 파리바게트 방문
▲17일 오전 6시~오후 4시 직장 근무, 오후 4시30분~오후 4시40분 포항시 북구 선린애육원 별도 사무실 방문
▲18~19일 오전 6시~오후 4시 직장 근무
▲20일 오전 6시~낮 12시 건강 이상으로 직장에서 조퇴
▲21일 아버지 확진 판정 후 포항시 북구보건소 방문해 검사
▲21~23일 확진 판정 후 자가 격리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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