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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령군 "현재 확진자는 없다, 그래도 방역·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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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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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22일부터 의령읍 시외버스터미널과 부림면 신반정류장 등 주민접촉이 많은 장소에 열 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봉사과 및 보건소에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24시간 선별진료소 비상근무체제와 역학조사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외부 상인들의 유입과 군민이 많은 모이는 전통시장내에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예방수칙 준수 등 협조 덕분에 현재 확진자가 없다″며 ”완전한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소독을 강화해 신종 코로나19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지역주민들도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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