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1명은 서초구 양재1동에 사는 58세 남성으로, 배우자가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날인 22일 밤에 확진자로 판명돼 서울의료원에 입원중이다.
서울 자치구별 확진환자 수는 종로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가 3명, 서대문구·성동구·성북구가 각 2명, 강동구·강서구·구로구·마포구·송파구·중랑구가 각 1명이다. 거주지는 대구이지만 마포구 보건소에서 진단받은 경우도 1명 있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의사환자는 4656명으로, 이 중 3889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고 767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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