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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로나19 확산 막아라' 전국 119 구급차 대구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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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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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전국에서 모인 119 구급대원과 구급차가 코로나19 확진자 등 환자 이송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소방청은 지난 21일 정문호 소방청장 등 19개 시·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하는 영상회의를 열고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해 발생할 다수 환자 이송에 대비해 각 시·도 소방본부 소방력을 대구로 동원해 지원하는 '다수 환자 이송 대비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2020.2.23/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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