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한마음창원병원, 재개원 연기···이번에는 의사가 확진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한마음창원병원이 재개원을 무기한 연기했다.

지난 22일 오전 소속 간호사(47·여)가 경남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자 한 때 폐쇄됐다가 보건 당국의 정밀 조사 후 응급실 재운영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24일 병원 문을 다시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23일 오전 이 병원 소속 의사(49)가 12번째 확진자로 발표되면서 재개원이 연기됐다.

해당 의사는 경남 5번째 확진자인 간호사와 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 후 응급실 재운영을 통보받았으나 확진자가 또 나오면서 재개원을 잠정 연기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