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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신이 대구를 방문한후 발열과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나자 21일 강릉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아내와 아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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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4시 현재 602명으로 큰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강원도에도 확진자가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과 강릉에 각각 1명씩 발생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강릉지역 주요 관광지인 안목 커피거리와 강릉 중앙시장 등 도심과 전통시장 등지는 일요일인 23일 평소의 휴일과는 다르게 한산함을 넘어 적막감 마저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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