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A씨는 주말마다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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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계자는 "오후 6시 현재 A씨가 근무하는 근무처에 대한 방역작업은 끝냈다. 또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역학조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현재 최종환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 회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시민들은 SNS를 통해 확진자 A씨의 근무처와 동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올려달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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