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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6,000만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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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이달 초에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긴급 추가 투입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금액은 선별진료소 1억4,000만원, 보건환경연구원(검사기관) 7,000만원, 남구 5,000만원, 동구 5,000만원, 북구 5,000만원 등 모두 3억6,000만원이다.

투입되는 특별교부세는 마스크, 살균제, 손소독제, 손세정제, 방역약품, 선별 진료소 운영 장비, 진단키트, 검사시약 등 코로나19 예방 및 발생에 대비한 물품과 장비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구매용품은 선별진료소, 검사기관, 복지시설(사회복지, 노인복지,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버스차고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 등에 지원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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