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세종 모든 유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세종지역 유치원 등 모든 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다.

세종시교육청은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유치원 등 모든 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학 연기로 당초 3월 2일 예정이던 유·초·중·고등학교 개학일은 3월 9일로 미뤄졌다.

하지만 교직원들은 평소와 같이 정상 출근한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운영정상 운영하고 방과 후 학교는 잠정 중단한다.

시교육청은 개학 연기와 관련해 내일 대책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