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164번 확진자의 아내(30)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
확진자의 남편인 164번 환자는 이달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에 격리조치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치료 중인 광주시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명으로 늘었으며,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