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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16명으로 전날보다 5배 늘어난 가운데 이날 오전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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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부산119안전체험관을 임시 휴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부산119안전체험관은 지난 22일부터 휴관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체험관은 휴관기관동안 체험교육 수준을 높이고 자체 직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표승완 부산119안전체험관장은 "재개장 때는 체험관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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